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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1일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18, 19호 골을 넣었습니다. 이로서 손흥민은 한국인 유럽리그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새로 세웠습니다.
이날 토트넘과 레스터 시티 경기에서 손흥민은 평점 10점 만점에 9.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코너킥으로 케인 골에 도움을 주고, 터닝 슛과 손흥민의 장기인 왼발 중거리슛으로 2골을 획득하였습니다.
18, 19호 골을 넣은 손흥민은 차범근 전 감독이 독일에서 세운 한국 선수 유럽리그 한 시즌 최다 17골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이번 골로 EPL 득점순위는 2위를 굳혔고, 1위인 살라와도 3골 차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EPL 3년 연속 10-10 달성에도 도움 2골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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