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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김호영 화해

by 레버리지남 2022.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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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과 김호영이 최근 옥장판 논란을 잠재우는 화해를 하였다고 합니다.

 

김호영의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는 김호영이 24일 기사를 통해 고소를 취하했다는 옥주현씨의 입장문을 보고 늦은 밤에 직접 연락을 해서 오랜시간 통화한 끝에 서로 오해를 풀고 상호 원만히 화해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엘리자벳' 인맥 캐스팅 의혹에 휩싸인 이번 일은 14일에 김호영이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문구를 올리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 김호영이 옥주현을 옥장판에 빗대서 저격한 것이라며 많은 추측들이 일어났습니다.

 

15일에 옥주현은 sns에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관련해서 억측과 추측에 대한 해명은 제가 해야 할 몫이 아닙니다.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수백억 프로젝트가 돌아가는 모든 권한은 그 주인의 몫이니 해도 제작사에서 하시겠지요라고 하면서 전 무례한 억측 추측을 난무하게 한 원인 제공자들 그 이후의 기사들에 대해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김호영과 누리꾼 2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게 되었습니다. 

 

 

 

24일에 최근 작품 캐스팅 문제에 관한 논란에 휩싸이면서 제가 뮤지컬 업계 동료 배우를 고소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면서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된 것에 대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면서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습니다. 

 

소송과 관련해 발생한 소란들은 제가 바로잡도록 하겠다고 전했고, 저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10주년 공연 캐스팅에 어떠한 관여도 하지 않았다면서 오디션을 통해 본인의 실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이 폄하되지 않길 바라며, 캐스팅과 관련한 모든 의혹에 대해 공연 제작사에서 사실관계를 명명백백히 밝혀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뮤지컬 계에서도 많은 이슈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당사자들인 옥주현과 김호영이 직접 연락을 통해 서로 화해를 하면서 오해가 풀렸다고 하니 이런 일이 앞으로는 없게 이번 일을 계기로 정화작용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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