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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수수료 인하 최대 0.3% 하향 조정

by 레버리지남 202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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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부분에 있어서 피해를 보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위해서 정부는 코로나로 인한 자영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카드 수수로 인하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카드 수수료가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카드 수수료 인하 정책

이번 카드 수수료 인하 정책 결정은 코로나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결절되었습니다. 매출 구간별로 약간의 차등이 있게 하향 조정이 이루어집니다. 

 

 

매출 구간별 카드 수수료 

  • 연매출 3억원 이하 0.8%에서 0.5%
  • 연매출 3억~ 5억 원은 1.3%에서 1.1%
  • 연매출 5억 ~10억 원은 1.4%에서 1.25% 
  • 연매출 10억~30억원은 1.6%에서 1.5%로 각각 하향 조정됩니다.

 

이번 수수료 인하 혜택을 입은 연매출 30억 원 이하의 가맹점은 전체의 96%이며, 카드 수수료 인하를 금액으로 바꿔보면  총 4700억 원 정도입니다.

 

카드업계는 혜택 축소, 고용 안정 약화 우려를 나타내었지만, 정부는 카드론이 많이 발생되어 매출 감소는 아니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다들 어려운 시기이지만 다들 아끼고 절약을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정부가 카드사 우려의 반대 의견으로 카드론이 작년보다 더 많이 발생되었다고 하는데, 너도나도 영끌 투자를 하려고 하는 건 아니었는지 심히 우려가 됩니다. 모든 투자에서 레버리지를 최대한 끌어내야 하는 건 맞지만 빚투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는 걸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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