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백신 부스터샷

한 번으로 끝나서 인기가 좋았던 얀센 백신이 한 번으로 안 끝나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접종이던지 시간이 지나면 효과는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돌파 감염의 위험을 막기 위해 시작된 얀센 백신 부스터 샷 추가 접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얀센 백신 부스터샷 접종 시작

 

8일부터 얀센 백신 접종자에 대한 추가 접종이 진행됩니다. 기본적으로 접종 후 6개월이 지나서 추가 접종을 하게 되는데 얀센 백신이 상대적으로 돌파 감열 비율이 높아서 얀센 접종자들을 우선 추가 접종하게 됩니다. 접종 대상자는 얀센 백신을 접종한 후 2개월이 지난 분들인데요. 총 얀센 백신 접종자는 148만명 입니다.

 

예약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 (https://ncvr2.kdca.go.kr) 에서 확정한 예약 일정에 따라 추가접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질병관리청 사전예약

 

 

얀센 백신 부스터샷 모더나

 

1차 얀센 접종을 하고 또 얀센을 추가 접종할 시에 효과가 미미하기에 mRNA 계열 백신을 접종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모더나 백신으로 예약이 되며,  본인이 희망하고, 접종기관에 재고가 있는 경우에 화이자 백신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항체 생성 효과로 봤을 때 모더나가 76배이고, 화이자는 35배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30세 이상의 경우 희망자는 얀센 백신으로도 추가 접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효과가 떨어지니 권장 사항은 아닌 거 같습니다.

 

11월 10일부터는 요양병원, 시설 입원, 입소, 종사자 약 50만 명에 대한 추가 접종도 이어집니다. 이들은 올해 2월 말 가장 먼저 접종한 대상 군이며, 최근 시설 돌파 감염 사례가 늘자 방역당국이 내린 조치입니다.

 

 

이상 얀센 백신 부스터샷 예약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