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스태프 2명 코로나 확진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촬영이 중단 되었습니다. 촬영 지원을 나왔던 스태프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이날 오전에도 촬영 스케쥴이 잡혔으나 확진자 발생으로 올스톱 됐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코로나 확진 출연진과 전 스태프들은 코로나 19 검사를 순차적으로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정기적으로 PCR검사와 방역, 발열체크를 하면서 촬영을 진행한데다 발빠르게 촬영을 중단하며 집단 감영으로 번지지 않도록 신경쓰고 있다고 합니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지형우, 이세희, 강은탁, 박하나, 안우연, 윤진이, 이종원, 이일화, 오현경, 차화연 등이 출연합니다. ..
2021. 11. 16.